대산항
대산항은 1991.10.14 무역항으로 지정된 이래 현대오일뱅크(주), (주)씨텍, 한화토탈에너지스(주) 등 유화사의 항만시설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었으나 2006년 12월 충청권 최초의 공용부두(2만DWT급 1선석)가 준공되고 이후 2011.08. 1단계 2차 공사의 준공으로 2만 DWT, 3만DWT, 2000TEU 부두 등 총 3선석을 추가로 개장하고 64천DWT의 5부두가 2022.9에 본격 운영되기 시작하여 명실상부 중부권역의 종합물류 중심기지로서 무한성장 잠재력을 머금고 있다.
또한, 연간 13,480척의 선박이 89,566천톤의 화물을 수송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리적으로 중국과 최단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국 교역의 무한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서해중부권 거점항만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